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5.12.14 17:13

신내동 의료안심주택 잔여분 122가구도 추가 모집

SH공사가 공급하는 강일2지구 2단지 조감도<사진제공=SH공사>

SH공사가 서울 강동구 강일2지구에 1~2인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 76가구를 공급한다. 또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의료안심주택’의 잔여가구 122가구에 대한 입주자도 추가로 모집한다.

강일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가구수의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에게 우선 배정한다. 자격조건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1~2인가구 무주택 세대주로 구성원 가구 소득금액 이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가구다.

홀몸어르신, 노인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인 ‘신내의료안심주택’의 입주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의료욕구판단대상자로 가구 소득금액 합이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세대다.

15일까지 1순위 청약을 받고 1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년 2월 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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