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03 11:22
LA다저스 류현진 <사진=류현진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코리안 몬스터'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경기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 류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RYU~~#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이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속 캐릭터인 류로 변신해 장풍을 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류현진의 표정이 게임 캐릭터와 닮아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3일(한국시각) 류현진은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정규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천적 골드슈미트와 폴락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1실점 했다. LA다저스와 애리조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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