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05 09:53
'고품격 짝사랑' 진세연 정일우 <사진=MB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고품격 짝사랑' 진세연이 정일우를 때려서 기절시켰다.

4일 첫 방송된 MBN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정일우가 진세연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세연은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했고 촬영 현장에서 리허설을 하며 가능성을 테스트받았다.

정일우는 이날 소속 배우가 스케줄 펑크를 내자 화를 냈다. 이에 이시언(허실장)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진세연을 데려왔고, 정일우는 카메라 리허설 중인 진세연에 모습에 반하고 말았다.

정일우는 소속 배우를 찾아왔고, 진세연은 이 모습을 보고 다시 옷을 갈아입으려고 했다. 그러던 중에 정일우는 진세연의 알몸을 우연히 보고 말았다. 진세연은 정일우를 때려서 기절시켰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까도남 CEO 정일우(최일훈 역)와 산골 순수처녀 진세연(유이령 역)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15년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 재생수 3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