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05 13:15
박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이하늬와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민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박민우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하늬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박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속초#모던파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우와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하늬는 박민우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친근함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박민우 소속사 측은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라며 "큰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상태다. 다음 주에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박민우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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