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4.07 18:02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기자] 로또가 800회 추첨을 넘어선 가운데 눈에 띄는 대박 판매점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스파'로 이 곳은 지난 262회 추첨이후 1등만 30명을 배출했다. 

또한 이 판매점은 2등도 124회나 나와 대박판매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판매점은 매회차 로또 추첨이 임박할 때면 대박을 노리는 구매자들이 줄을 잇는다.

한편,현재까지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로 총 33명의 1등이 나왔다. 

그 뒤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는 30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일등복권편의점'이 12명,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GS25(양산혜인점)'이 11명의 대박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 외에도 5번 이상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전국에 64곳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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