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11 08:58
롤점검과 롤여신 조은나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조은나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롤여신으로 불렸던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근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조은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고리 예쁘다 ^_^*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은나래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신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조은나래는 과거 롤챔스의 전문 이너뷰어로 활약하며 '롤 인벤 여신', '롤챔스 여신'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10일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것이고, 점검 중에는 게임 접속이 불가능하다. 8.8 패치 업데이트는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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