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2.15 14:48

NH농협은행이 은퇴설계 마케팅 특화점포인 ‘All100플랜 라운지’를 기존 101개소에서 202개소로 늘린다.

All100플랜 라운지에는 고객지향 맞춤형 설계를 추구하는 은퇴설계 전문가인 ‘NH All100플래너’가 배치돼 종합적인 은퇴상담과 설계로 고객별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

NH All100플래너는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해 100세 시대를 위한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이 선보인 ‘All100플랜 5종 특화상품’은 출시 후 93영업일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화상품은 은퇴생활비를 위한 전용 통장부터 적금, 연금예금, 대출,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고객 지향적인 상품으로 설계됐다.

또 은퇴설계 제안서인 ‘All100플랜 리포트’와 고객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All100플랜 은퇴세미나’ 등 특화서비스도 All100플랜 라운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분포된 영업점과 다양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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