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4.14 21:39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뉴스웍스=김동호기자] 14일 실시된 제 802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을 3명이나 배출한 판매점이 2곳이나 나와 화제다.

또한 2명의 당첨자를 배출한 곳으 1곳이 나왔다.

우선 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46 '가로판매대'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의 '로또 휴게실'로 모두 수동 구매자였다.

또한 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의 '복권방'으로 역시 수동이다.

이어 서울 성북구 정릉동(정릉제3동), 씨스페이스(정릉3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가판점(신문),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인천 부평구 갈산동 '대박천하마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송포동), '로또모형방',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대박찬스', 경기 평택시 동삭동(비전1동) '도깨비로또', 제주 제주시 이도이동(이도2동) 'GS25(제주이도점)'이 있다.

한편, 이날 로또 1등 당첨번호로는 10, 11, 12, 18, 42가 나왔다. 2등 보너스번호로는 27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총 16명으로 각각 10억8294만원 받게 된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각 4300만원을 받게 되며,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207명으로 130만원씩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숫자 4개가 일치한 4등은 10만7980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을 수 있으며 숫자 3개가 일치해 5000원씩을 받을 수 있는 5등은 181만430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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