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4.16 11:06
NHN페이코 모델이 '페이코 기프트 샵'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NHN페이코>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앱 생활 코너에 ‘페이코 기프트샵’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페이코 기프트샵'은 '페이코'앱을 활용해 지인의 생일과 각종 기념일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로, 페이코 상품권을 비롯해 국내 유명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치킨, 피자, 햄버거, 각종 레스토랑, 영화 티켓 등 총 42개 브랜드 1600여 개의 모바일 상품을 판매한다. 

선물하기는 페이코 앱 ‘생활’ 코너에 마련된 기프트샵에서 휴대폰 번호 또는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기프트샵' 내 ‘MY’ 또는 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각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은 '페이코'앱과 MMS로 모두 전송되기 때문에 수신인이 '페이코'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시 최대 4%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이용실적으로 집계되어 월 단위로 진행되는 ‘페이코 슈퍼세이브’를 통해 결제 금액의 일부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 받게 된다. 

NHN페이코 측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페이코'로 감사의 마음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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