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4.17 13:38

매스프레소 서비스 6개월만에 성과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매스프레소는 최근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기반 문제 풀이검색 서비스 ‘콴다’의 누적 검색량이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는 전과목 무료 질문 답변 및 풀이검색이 가능한 플랫폼 '콴다'를 개발해 운영해오고 있다.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만 하면 명문대 선생님이 자세히 풀어주는 질문답변 서비스를 2016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누적된 데이터와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있는 풀이의 경우 평균 6초만에 해당 풀이를 검색해서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스프레소 이종흔 대표는 "신규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누적 1000만건을 달성함으로써 서비스의 시장성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누적되는 데이터와 사용자수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매력적인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콴다는 최근 구글 플레이에서 교육 카테고리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월간 사용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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