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8.04.18 16:36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8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응헤안성 인민의회 카오 티 히엔 부의장 등 대표단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베트남 대표단에게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베트남 국가 간은 물론 지역 간에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이래 경기도의회와 베트남 응헤안성의 교류협력이 양 지역의 발전과 양국관계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양국이 서로 돈독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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