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19 04:58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노출 사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M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윤미래 타이거JK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 사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미래 노출 사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윤미래가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고 있고, 순간 속옷이 노출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3년 MBC 가요대제전 생방송 무대에서 윤미래는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맞춘 사람들 특집으로 집 안팎에서 입을 맞춘 MFBTY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소나기'로 입을 맞춘 하이라이트 용준형-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윤미래는 "의정부 사는 조단 엄마 윤미래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아들 조단에게 타이틀곡 선정 도움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 윤미래는 과거 무대 의상노출 사고에 대해 "너무 자신 있게 해서"라며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노출 사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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