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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19 13:18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손은서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은서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장동건이다. 나쁜 남자보다는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밀당을 싫어한다. 결혼은 5년 안에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아기도 좋지만 1~2년은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과 식이요법, 특히 홈케어를 신경 쓴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손은서와 이주승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가 끝난 뒤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 손은서와 1989년생 이주승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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