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0 11:11
전소미 <사진=전소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전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국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소미와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대한민국, 캐나다, 네덜란드 국적이 3개"라며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분이시고 아버지는 캐나다 분이다. 대대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를 기대하셔도 될 것 같다. 셰프님들이 행복해하실 만한 냉장고다"라며 "저희 가족이 입맛이 다 달라서 여러 가지 재료가 있다. 글로벌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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