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4.20 12:08

김흥연(가운데) MP그룹 총괄사장이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가맹점주와의 대화의 장을 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근 부임한 김 총괄사장은 이날 미스터피자가족점주협의회 이동재 회장을 비롯해 6명의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와 마케팅보드를 마련, 상생을 향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마케팅보드는 전국 지역별 대표들이 참석해 마케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의하는 자리다. 김 총괄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스터피자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상생을 통한 부활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가족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제공=MP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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