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너에게 물들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거대 팬덤을 이끌고 있는 ‘형섭X의웅’이 V라이브 ‘부재중레시피’를 통해 셰프로 변신했다.
 

‘형섭X의웅’은 2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HYEONG SEOP & EUI WOONG X Calling Recipe’라는 쿡방으로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서 먹고 너에게 물들어 활동에 더화이팅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부재중레시피 신청 이유를 밝혔다.
 
오늘의 셰프는 이의웅으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알려준 주인공은 바로 이의웅의 어머니. 이의웅은 KBS ‘안녕하세요’에 효자 소년으로 출연하며 이미 부모님과 함께 동반 출연한 적이 있어 생방송 채팅방에는 안형섭과 이의웅은 물론 프로 방송러 이의웅의 어머니에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셰프 이의웅이 보조 안형섭과 레시피 전수자 어머니와 함께 한 음식은 ‘김치등갈비찜’으로 이의웅은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세심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형섭은 하트 모양의 어묵볶음에 도전, 레시피를 오려오는 노력을 보여 프듀2 이후 다시 돌아온 열정남 안형섭을 만난듯한 반가움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이의웅과 안형섭은 어머니와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시계바늘’을 직접 라이브로 불렀다.
‘시계바늘’은 이의웅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팬들과 언제나 함께할거란 다짐을 표현한 곡으로 어머니와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물했다.
 
‘형섭X의웅’은 부재중레시피 전에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총 5화로 구성된 ‘의형제 식당’을 선보이며 이미 쿡방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안형섭과 이의웅은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