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2 20:38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문지인의 청순함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1일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문지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문지인은 평소와 다른 비단한복을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문지인은 머리를 곱게 땋아 앙증맞은 장신구까지 더해 단아한 한복 맵시를 더했다.
 

문지인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자현(진세연 분) 대신 아씨 분장으로 산사에 들러 불공을 드리는 척 이강(주상욱 분)의 감시를 따돌렸다.

끝단의 활약으로 자현은 우여곡절 끝에 이휘(윤시윤 분)의 유배지로 떠났지만 만날 수 없었다. 끝단은 자현의 몸종이지만 휘현 (윤시윤-진세연)커플의 도우미이자 자현의 둘도 없는 친구인 셈이다.
   
한편, 점점 긴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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