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4 10:12
금잔디 민지영 <사진=금잔디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금잔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금잔디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벌써 우리의 인연도 깊어지는구낭. 늘 함께여서 좋은 친구~내 칭구 민지영♡우리 단둘이만의 데이트♡맛난것도 먹고 영화두 보구..한 여름의 추억 만들기 성공한 우리~~행복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잔디와 민지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 등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지난 2001년 1집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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