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4.26 11:03
지난해 7월 열린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참가자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박현주재단>

[뉴스웍스=남상훈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진행할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이커 교육은 과목과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습은 물론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해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5월 18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관 단위로 받는다.

교육은 서울지역은 6월 23일, 춘천지역은 6월 30일에 진행한다. 또 6월에 이어 8월에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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