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왼쪽 네 번째) 신한은행 부행장이 25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신한캄보디아은행에서 열린 본점 이전 기념식에서 오낙영(〃다섯 번째) 주 캄보디아 대사, 니우 짠타나(〃여섯번째)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 등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대외이미지와 현지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놈펜 상업지역으로 본점을 이전했고, 은행명을 신한크메르은행에서 신한캄보디아은행으로 변경했다. 또 본점 이전을 기념해 ‘Pride Shinhan, Pride Cambodia, Pride History'라는 3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을 신한캄보디아 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