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6 13:05
크리스탈 <사진=크리스탈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걸그룹 에프엑스 시절 노출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누예삐오'로 활동할 당시 옷을 위로 들었다 내리는 과감한 안무가 있었다"며 "그중 유독 내 의상만 쉽게 올라가 항상 나만 노출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설리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팬분들이 '절대 보이면 안된다'고 노출을 만류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이상하게 저는 괜찮대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루나는 "나에게는 별 말을 안 한다. 신경을 안 쓴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26일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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