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4.26 15:44
<사진=네이버 증권 정보>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26일 주식시장에는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 쌍용양회우(003415)는 쌍용양회(003410)가 주식 분할을 할 것이란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전일 쌍용양회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쌍용양회우는 전일 대비 6100원 상승한 2만6550원에 거래됐다. 쌍용양회도 1200원(+4.98%) 인상된 2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레아플래닛(05853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 원 규모 무보증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알렸다.

이에 크레아플래닛은 전일 대비 475원 상승한 206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1453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5월 4일부터 2021년 4월 4일까지다. 

한편, 신원우(009275)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만8400원 오른 7만990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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