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04.26 15:55

사업장 무재해 3580일 10년 연속 달성

2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10년 연속)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은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10년 연속)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사업장 전반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적용하고 운영했다.

위험성 평가와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안전·재난수호대 운영, 소방서와의 합동훈련, 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및 특별안전교육 실시 등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3580일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했다.

김영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사전 예방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고객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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