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6 16:12
남북정상회담 시간 <사진=알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알리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출했다.

알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북정상회담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합니다! #평화회담 #평화가좋아 #남북회담 #남북정상회담 #평화한반도 #한반도평화 #새로운시작 #봄이온다 #오피스코리아 #peacekorea #koreasummit #interkoreansummit"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알리는 아름다운 무대 의상을 입고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은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