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6 16:19
신용재 벤 <사진=신용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신용재와 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신용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벤과 함께 찍은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벤은 카메라를 보고있는 신용재에게 "동영상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신용재는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벤은 신용재에게 "안경 어쨌어요?"라고 물었고, 신용재는 "놓고 왔다"고 답했다. 이에 벤은 "눈을 놓고 다니면 어떻게 하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용재와 벤은 같은 소속사 메이저9의 선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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