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4.26 18:00

권영수(왼쪽 두번째)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농아인 야구단 후원 캠페인’ 계획을 알린 뒤 도종환(왼쪽 첫번째) 문화체육부장관, 정운찬(오른쪽) KBO 총재 등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용자가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기부금 100원이 적립된다. 캠페인은 100만명이 참여할 때까지 진행하고, 적립된 후원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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