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4.26 18:13
<사진=배달의 민족 화면 캡처>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배달 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2시간 넘게 접속이 되지 않았다. 이에 업주들은 해당 시간 동안 주문을 받지 못해 영업에 지장을 받고 이용자들 역시 "메뉴가 안 뜬다"며 불편을 토로했다.

배달의민족 측은 26일 "오후 1시 50분께부터 2시간 넘게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해 정상 접속이 되지 않았다"며 "약관에 따라 업주들에게 보상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 현상은 배민닷컴 대표 도메인 설정과정 오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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