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 기자
  • 입력 2018.04.28 06:00

수도권 4706가구·지방 5224가구…1순위 청약 단지는 12곳

경기 하남시 감이동에 들어서는 '하남포웰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뉴스웍스=박지윤 기자] 다음달 첫째 주에는 전국 9930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 포웰시티(B6)’ 등 4706가구, 지방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등 522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총 12곳에서 이뤄진다. 다음달 2일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하림골든뷰’,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당해)’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3일에는 경기 시흥시 은행동 ‘시흥은계S3(공동임대)’,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 포웰시티(B6·C2·C3), 경기 화성시 장지동 ‘화성동탄2 A84(공공분양)’,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기타)’에서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또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대구 북구 연경동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대전 대덕구 ‘e편한세상 대전법동’,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에서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를 여는 사업장은 한 곳도 없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