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4.30 14:06
<사진제공=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의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정된 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청와대 앞에서 2009년 당시 쌍용차 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경찰의 시위폭력진압을 성토하는 '쌍용자동차 노조의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1시간 동안의 시위를 마친 뒤 "교수, 민주진보 단일후보 교육감후보 이전에 민주적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지지하며 함께 하고자 한다”며 “해고자들이 반드시 복직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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