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02 09:36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배우 한보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도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2학년으로 중학교 때 발레를 전공한 하소현 역을 맡았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한보름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길거리에서 춤 대결을 펼치며 기린예고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드림하이'에는 수지, 김수현, 택연, 은정, 우영, 아이유 등 많은 스타가 출연했고, 한보름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한편,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이 스페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보름은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보여주겠냐"라며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또 한보름은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스페인 세비야 거리를 이곳 저곳을 누비며 여유를 즐겼다.
관련기사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