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02 11:31
한보름 <사진=한보름 SNS>&#160;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한보름의 반전 과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보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한 곳이 힙합 회사였다"라며 "MC스나이퍼가 사장님이셨고 배치기랑 아웃사이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사장님께서 랩도 알려주셨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보름은 "걸그룹 연습생활을 오래 했지만 원래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결국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2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보름은 "재밌게 보셨나요. 스페인에서 따뜻한 가족분들을 만나면 손수 만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4일 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예요.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게 많아요.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해주세요. 부채 3000원 노리개 3000원 한지 포장지 2개 2000원 끈 500원!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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