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5.02 16:05

김기영(가운데) 동국제강 지원실장이 2일 김수열(오른쪽) 빅이슈코리아 본부장과 잡지 판매용 카트 100대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이 ‘빅이슈’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익을 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서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70여명의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동국제강은 판매원들이 이동 수단 겸 판매대로 사용하는 기존 카트가 자주 고장이 나고 판매대로 사용시 고정이 되지 않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 카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이번에 전달한 카트가 분실되거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같은 형태의 카트를 추가 제작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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