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5.04 11:10

운전자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외관 꾸미도록 차별화

티볼리 아머 기어Ⅱ.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로 선보인 티볼리 아머 기어Ⅱ와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알리는 고객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볼리 기어 에디션Ⅱ는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한 드라이빙 모델과 운전자 취향에 따라 특색 있는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모델로 나눠 판매된다. 가격은 드라이빙 2179~2384만원, 스타일링 2184~2389만원이다.   

특히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고객 특성을 고려해 선수율 없이 4.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티볼리 아머 기어Ⅱ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SNS를 통해 친구에게 공유하면 인공지능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쌍용차는 티볼리 구매상담 고객 전원에게 커피교환권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티볼리 아트웍스 제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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