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5.04 16:44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따핑(大坪)중학교 소속 유소녀 축구단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견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국 유소녀 축구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원창동 현대제철 종합운동장과 당진제철소 견학, 용인 에버랜드 방문, 인천 가정여중 축구단과 친선경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류는 중국의 '축구 굴기' 정책에 발맞춰 중국 내 유소녀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CSR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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