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5.09 11:18
지난해 8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서울 강남 성모병원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뉴스웍스=김동호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통증을 호소해 서울 강남의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이 전에도 4차례에 걸쳐 외부진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6일 국정농단 사건관련 1심 재판에서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판에 계속해서 불출석하며 재판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