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10 17:55
장천의 '하트시그널' 방송중 배윤경과의 영화관 데이트 일화가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A>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티아라 출신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변호사 장천이 화제인 가운데 '하트시그널' 배윤경과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입주자 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이 큰 화제가 됐는데 인기를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장천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하트시그널 잘 보고 있으니 좀 봐달라'고 말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커플이 된 장천과 배윤경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되고 있던 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고 물어봐 당황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나고 연애를 지속했지만 헤어졌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장천 변호사와 큐리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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