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5.11 14:15
(위) 아브뉴프랑 판교 챔피언, (아래) 이웃사랑데이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휴식공간을 겸비한 유러피안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규 매장 브랜드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체험공간의 확대다. 아브뉴프랑 판교는 11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놀이체험 공간 ‘챔피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램폴린과 익스트림 볼풀장, 챌린져 코스 등 아동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건강한 놀이환경과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한 체험공간, ‘크로스핏 판교아브뉴’도 리뉴얼을 마쳤다. 고객들의 건강한 신체 관리를 돕는 크로스핏 판교아브뉴는 새단장을 통해 최상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광교에 새롭게 오픈한 아동 복합문화공간 ‘라오니아’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동을 대상으로 쿠킹, 아트, 플레이게임, 플레이북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광교점을 방문한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6월 2일에는 회원 맞춤형 퍼스널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아브뉴프랑 광교 ‘킹스짐 퍼스널트레이닝’이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틀에 박힌 웨이트 트레이닝을 벗어나 회원의 특성을 고려한 체형 및 통증관리, 다이어트, 근육증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외식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전북대학교 앞에서 시작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춘천닭갈비 전문점 ‘고수닭갈비’가 아브뉴프랑 광교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오픈하자마자 광교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고객체험형 봉사활동 ‘이웃사랑데이’도 개최된다. 네 번째를 맞이하는 아브뉴프랑 광교의 ‘이웃사랑데이’는 오는 26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사랑의 안전우산 만들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DIY 안전우산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5세부터 19세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아브뉴프랑 광교 내 고지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이웃사랑데이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진 안전우산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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