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5.11 18:11
<사진=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화성시 여울로4길 48(능동 1093-13) 대진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개소식을 가졌다.

석호현 후보는 “지난 8년간 민주당 지자체장에 민주당이 장악한 지방의회로는 화성시가 건강한 발전을 할 수 없었다”면서 “부패한 권력으로 적폐가 지속적으로 생겨났으며 이는 화성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견제되지 못하는 권력은 부패하게 되어있다”며 “이제는 제대로 견제 되고 바뀔 수 있도록 화성시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고 밝혔다.

화성시장에 출사표를 던지 석호현 예비후보는 교육전문가답게 교육공약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도의원과 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후보들 중 교통전문가, 행정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 후보들과 정책공약 연대를 통해 일관성 있고 공신력 있는 화성시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6.13 지방선거를 32일여 남겨둔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의원, 나경원, 김명연, 김학용, 원유철, 송석준, 조치훈, 김순례 국회의원과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 이봉주, 장재근 등 스포츠스타와 화성시 자유한국당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와 당원 지지자 등 약 2000여명이 찾아와 석호현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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