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5.16 08:45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국내생산 100% 무형광 신생아 기저귀로 신뢰받고 있는 앙블랑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지난 12일 굿피플과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고 유디 치과가 후원하는 희귀난치성 아동 등 돕기 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가, 아기 물티슈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굿피플은 1999년 2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가난과 질병, 재난 등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 세계 아동들에게 교육, 질병예방 및 치료, 긴급구로,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굿피플 기부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모금된 금액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과 가족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치아 관리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앙블랑 사회공헌 나눔 프로젝트 '119 사랑 나눔 구조대'는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에게 물품과 재능 등 지속적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기업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8 행복 더함 사회공헌 영유아 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잇따른 아기용품 유해성분 논란 속에도 한결같은 안전성을 지켜오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 함께 뜻 깊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며, 고객 사랑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무를 다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지난 1일 2018 여름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해 올 여름 물티슈 변질 및 세균 곰팡이 번식을 막고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줄 육아용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우에 대한 배려를 담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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