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16 11:46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MO)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역할수행게임(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에 맞춰  성장 전략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사전 등록 보상인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6월 15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아이언쓰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쓰론’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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