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고종관기자] 스왈라비가 운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이달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희귀질환 및 만성질환자의 보행능력을 측정하는 ‘6분걷기 검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에서 지구 3바퀴에 준하는 12만㎞ 걷기 목표에 도달하면 희귀질환자를 위한 후원금이 지원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희귀질환자의 병원교통비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무료로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