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퍼스널 바디케어 브랜드 포피엠테라피가 안전한 EWG 그린 성분의 휴대용 여성청결티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면생리대 이슈로 개인 위생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건강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사례 중 하나가 소비자들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청결티슈다.

여성들은 평소 분비물이나 냄새로 민감해져 Y존 케어에 더 신경 쓰게 되고 여성청결제 등을 활용하는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에 포피엠테라피는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민감하고 약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주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네추럴 페미닌 클렌징 티슈’는 따로 씻어낼 필요없이 닦아 사용하는 제품이며 파우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잘 녹는 Flushable원단으로 사용 후 변기에 버려도 막힐 우려가 없어, 휴대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 저자극 약산성 청결티슈로 ph밸런스 조절을 함께 도우며, 피부 안전성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추럴 페미닌 클렌징 티슈는 미국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EWG그린등급을 받은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여성청결티슈로 녹차추출물, 석류추출물 등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9가지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됐다.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은 물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리기간 중에도 사용 가능해 불쾌한 냄새 없이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피엠테라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