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05.17 15:13
안양시 청소년축제 안내 포스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제22회 안양청소년 축제'가 오는 26일 중앙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안양시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축제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 슬로건인 ‘자유에 나를 던지다! 자유로드롭’과 관련한 체험  부스 32개가 운영된다.

또  청소년 인기 연예인 초청 토크 콘서트(치타, 키썸,  더이스트라이트, 14U, P.O.P) 청소년 동아리 공연,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자유 네컷 무료사진관, 자유볼을 잡아라, 자유 빙고판 등)이 마련된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학부모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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