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5.18 11:30

[뉴스웍스=장원수기자] (가칭)하남수리골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하남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덕풍역양우내안애’의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하남시 덕풍동 353-2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총 1,091세대이며 전용면적 59m², 66m² 구성되는 중소형 대단지이다.

시공 예정사는 ‘양우 내안애’ 브랜드로 서울, 수도권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에서 활발하게 사업 중인 양우건설이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한다.

‘덕풍역양우내안애’ 아파트의 장점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초역세권 교통환경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덕풍역과 도보 3분대에 위치한다. 또한 하남대로와 인접해서 서울 강동, 강남행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며, 강남 진입 20분대의 BRT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로 바로 진입하는 강일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상일IC, 하남IC 등도 가깝다.

둘째, 몰세권 생활환경이다. 2017년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미사강변도시에 예정된 코스트코도 인접하여 몰세권이라는 새로운 호재를 갖추고 있다.

셋째, 도보거리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다. 덕풍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부초교, 동부중, 남한고․신장고 등 초, 중, 고교가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거리로 자녀 교육에도 탁월한 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신장전통시장도 이용이 편리하며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이 가까운 하남의 주거중심으로 덕풍천, 덕풍근린공원도 인접하여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넷째,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대단지 아파트의 미래가치이다. 지상에 차가 없어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며 중소형 59m², 66m² 두 타입의 주택형에 공간 효율이 뛰어난 와이드 평면과 4Bay 평면 설계로 보다 넓은 실용공간을 누릴 수 있다.

미사, 강남 동시생활권이자 최대 규모 쇼핑테마파크 개장 이후 하남시 아파트값은 평균 1480만원대(3.3㎡ 당, 부동산 114 기준)로 아파트값은 나날이 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또한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덕풍역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하남 도심 속 대단지의 미래가치를 더 높게 누릴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기회라 할 수 있다.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의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다.

주택홍보관은 개관 중이며 보다 강화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택법 개정으로 안전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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