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5.21 09:18
<그래픽=뉴스웍스, 사진=국회>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여야가 3조8317억에 달하는 '청년 일자리·위기지역 대책'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을 마쳤다.

예결위는 21일 오전 8시 30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통과시켰다. 3조8317억원은 정부안보다 218억 순감된 규모이다.

이에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댓글조작사건 특검법안과 함께  해당 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의 통과는 지난달 6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지 46일만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