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3 04:57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수요일인 오늘(23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온 후 맑아지겠다.

* 예상 강수량(22일 저녁부터 23일 아침까지)은 전국(강원 영동 제외), 서해5도(22일), 울릉도·독도(23일), 북한 5~40mm, 강원 영동 5mm 내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몽골과 중국 북부지역에서 황사 발원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영향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춘천 16도, 청주 16도, 전주 15도, 강릉 16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마산 17도, 울릉·독도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춘천 24도, 청주 23도, 전주 23도, 강릉 23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마산 25도, 울릉·독도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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