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5.22 14:00
<사진=류이호 SNS>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주연 배우이자 대만 첫사랑이라 불리는 류이호가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류이호는 23일 오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해 3일간 국내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오후 7시부터 메가박스 센트럴·강남·코엑스에서 '설렘 1초 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3개 극장에서 총 7회로 진행되는 무대행사는 이미 매진행렬을 보이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같은 날 밤 '심쿵 메가토크' 행사를 열어 영화에 대한 여운을 관객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4일은 국내 취재진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라디오 진행은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돼 그를 보지 못한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녕, 나의 소녀'는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이 과거 첫 짝사랑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다. 

<사진='안녕, 나의 소녀'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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