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소니 뮤직(Sony Music)과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가 25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Live It Up"을 공개했다. 

'Live It Up'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하여 음악계의 슈퍼스타들이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이자 작곡가 및 랩퍼 윌 스미스 (Will Smith)와 라틴 그래미 상을 수상한 니키 잼 (Nicky Jam), 그리고 코소보 출신의 라이징 스타 에라 이스트레피 (Era Istrefi)가 참여했다. 

또 'Live It Up'을 프로듀싱한 디제이 겸 프로듀서 디플로(Diplo)는 "이렇게 다양한 스타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곡을 작업하기는 처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식 뮤직 비디오는 6월 7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