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5 15:58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의 일상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황하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별한 전 여친 황하나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황하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우리 맨날 재밌딩 #에머이 에서 야식 먹구 >_< #양지쌀국수 #분짜 냠냠  빤짝 반지도 커플루 끼구 ㅋㅋ 내쟈기들 한국에 있으니까 너무 행복해 첫번째도 송화랑 #커플잠옷  글구 두번째 #크롭티 너무 좋아요 ... 실제로 보면 코피팡인데 ㅎㅏ 저런거 같이 입으실분 잠옷두 같이 입으실분 ㅋㅋㅋㅋ 우리 요즘 우정템 엄청 늘어남 내 10년넘은 자기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황하나가 하얀색 잠옷을 입고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황하나는 20대 여성 A씨로부터 사이버 명예훼손과 방조 및 교사죄 혐의로 지난 21일 고소를 당했다.

황하나는 자신을 비방한 계정의 주인이 A씨라고 착각해 지인을 동원해서 A씨에게 모욕적이 댓글을 올리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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