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5.25 16:14

현대제철 노조 포항지회 조합원들이 지난 23일 포항 송라면아동복지센터에 있는 아동들과 함께 대구 얼리이브 아쿠아리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라면은 행정구역상 포항시에 포함돼 있지만 도서벽지 지역으로, 평소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이 따르는 곳이다. 현대제철 노조 포항지회는 올해 봉사의 초점을 문화 활동에 소외돼 있는 아이들로 맞추고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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